

토목엔지니어 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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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목구조기술사회 정기총회 및 현장답사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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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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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2 13:49:53, 조회 : 3,028, 추천 : 687 |

어제 2008년 6월 11일 (수) 토목구조기술사회 정기총회 및 현장견학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9시 잠실역 11번 출구에 도착했을 때 여러분들이 밖에서 등록하고
있었습니다. 등록이란 명찰 받고 회비내고 하는 과정입니다.
.평균연령
참석하신 분들의 평균연령은 대충 봐서 약 50대 중반이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 버스 두대
버스 두대에 나눠타고 현장견학 장소인 청풍대교로 출발하였습니다.
1호차에는 60대 정도의 연세 많으신분들이 그리고 2호차에는 40,50대
분들이 자연스럽게 나눠탔습니다.
- 현장 도착
현장은 청풍대교 현장입니다. 제천의 청풍호에 건설되는 교량으로
측경간비가 작고 측경간은 콘크리트 중앙경간은 강합성으로 된 사장교입니다.
시공은 대림이 하고 있고 설계는 엔비코컨설턴트가 했습니다.
현재 공정률은 약 50%정도로서 주탑이 5~6Lot정도 남아있었습니다.
8월정도에 주탑가설이 끝나고 가을부터 상부가설이 시작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 현장 브리핑
대림산업측에서 현장에 대해서 설명을 했습니다. 현재 공정률과 앞으로 공정
그리고 현재 대림이 시공하고 있는 장대교량(케이블교량)들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대림이 서해대교를 시작으로 장대교 시장에서 확실히 자리를 잡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연세대와 연구하고 있는 4D에 대해서 잠시 설명이 있었습니다.
3차원 설계를 하고 거기다 시간 개념까지 넣어서 4D로 공정관리도 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직 연구초기 단계라고 했고 추후에는 설계사에 3D를 요구할 것이라고도 이야기 했습니다.
-현장견학
현장으로 이동하여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청풍호가 워낙 급경사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교량의 시종점또한 매우 경사가 급한 노출암 지역에 위치하고 있었고
교량 위치 근처에는 프리캐스트바닥판이 적치되어있었습니다.
넓은 공간이 없어서 여기저기에 적치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측경간쪽으로 올라가서 주탑시공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볼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았습니다.
교량위에서는 교량상면의 정착구 정도를 볼 수 있었고
주탑은 워낙 높아서 현재 시공하고 있는 위치는 잘 살펴볼 수가 없었기 때문에
많은 것을 볼 수는 없었습니다. 현장을 둘러보는데 20여분도 안 걸렸던 것 같습니다.
-기념촬영
어딜가나 기념촬영은 정말 중요하죠. 프랭카드를 준비하고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4학년(40대)는 앞줄에 프랭카드를 들고 앉고 50대 이상은 뒷줄에 서서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총회
다시 현장사무실에 돌아와서 총회를 하였습니다.
사회는 현재 기술사회의 총무이신 엔비코컨설턴트의 유동호 사장님이 보셨고
2007년 활동상황 보고가 있었습니다. 현재 330명이 회원가입했다고 했습니다.
1000명이 넘는 걸로 알고 있는데 330명은 1/3에도 못미치는 숫자이고
30,40대만 놓고 보면 아마도 가입률은 더욱 떨어져서 20%정도도 안될 것 같다고 생각해보았습니다.
작년 6/13일에 현장견학(인천대교)이 있었고, 현 회장이신 이상복(극동엔지니어링)부사장님이 회장님
으로 선출되셨고 참석인원은 49명이었습니다.
2008년 1월 14일에 신년하례회가 있었답니다. 이날 약 62명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2007년 11워~2008년3월에는 한국엔지니어링 진흥협회 및 (사)한국도로교통협회에서
추진하는 '도로설계표준품셈"제정작업에 관련하여 구조분야에 대한 내용을 검토하여
의견을 제출하였다고 합니다.
2007.7월에 임원회의가 있었다고 하고(22인 참석)
2007년 12월에 신년하례회 및 해외견학 (24인 참석)
이렇게 작년 활동보고가 있었고
다음은 결산보고가 있었습니다.
-결산보고
수입금액이 1700여만원이고 지출금액도 1700여만원 되었다고 합니다.
주수입원을 살펴보니 임원찬조금이 1395만원으로 제일 많았습니다. 25명
그리고 종신회비 50만원(1명), 년회비 160만원(24)인으로 생각보다 년회비를
많이 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대부분 임원들의 찬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지출은 회원수첩제작 430만원, 신년하례식 160만원, 뉴스레터 발행 175만원
임원회의 경비 253만원, 업무보조비 240만원 등이 굵직한 것이었습니다.
- 200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2008년도 예산은 1950만원으로 예상했고 사단법인 출범에 500만원 정도를 책정해서
사단법인출범을 확실하게 추진하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연회비 750만원을 겆는 것으로 계획했고 이는 150명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신입회원 회비를 500만원으로 50명을 계획했는데 요즘 기술사 따고 구조기술사회가
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이렇게 많은 인원이 가입할 지 모르겠습니다.
-주요안건상정내용
사단법인 설립 추진에 대한 회장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우선 사무실은 신성 정태섭 전회장님게서 무상으로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고 했고
법인 설립 전문가(변호사?)를 고용하는데 약 300만원 정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현재 건축구조기술사회가 2004년에 사단법인을 만들었는데
영문명칭이 KSEA(Korea Structural Engineer Association)으로 되어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중에 사단법인화시 건축구조기술사회와 이름문제도
논의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기술사가 토목기술사, 구조기술사(토목+건축), 지반기술사 이렇게 세부분으로
통폐합 될 예정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 품셈개정.
현재 정부는 설계비를 공사비 요율이 아닌 투입인원을 기준으로 하는 방법으로
고치기 위해서 품셈을 만들고 있습니다. 즉 교량을 설계하는 데 몇명이 필요한가를
정해서 적정 설계비 예산을 세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작년에
엔지니어링 진흥협회와 도로교통협회에서 이부분을 연구하는데 구조기술자는
빼놓고 도로분야기술자들만 참석해서 품셈을 개정하는 것을 보고
구조기술사회에서 나서서 품셈 개정작업을 지원했습니다.
그래서 기술사회에서는 전체 도로설계비중에서 약 30%이상이 구조분야 비중이라고
공문을 보냈는데 얼마전 엔지니어링 진흥협회에서 공문을 받았는데 17%로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구조기술사회에서는 우선 엔협 공문의 진의를 파악하고
이를 다시 주장할 것인지에 대해서 논의를 할 것이라고 합니다.
구조기술사회에서도 터널라이닝, 가시설 등을 타 분야에 빼앗긴 것에 대한 반성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시 뺏어오기는 힘들것이고 남은 것이라도 빼앗기지 않도록
노력하자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부분은 시간관계상 토론이 이루어지는 못했습니다.
- 식사
총회가 끝나고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식사를 했습니다.
- 유람선
식사를 마치고 유람선을 타고 청풍호반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 상경
유람선 관광이 끝나고 버스를 나눠타고 서울로 올라와서 잠실에 도착하니 6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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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석하신 분 중에 마루회 회장 박영호 사장님이 참석하셨습니다.
마루회는 81학번 이하 82,83학번 정도 연령대의 구조기술사가 모이는
모임으로 현재는 38명이 회원이라고 합니다. 입회비도 있고 정기적으로
모임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루회에서 구조기술사회의 발전방향에 대해서 제안서를 구조기술사회
회장님에게 전달했다고 합니다.
이 내용을 입수하는 대로 여러분에게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젊은 기술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달라는 내용일
것 같습니다.
우리 구조설계미래포럼은 구조기술사들만이 아닌 구조엔지니어 전체가
공감대를 가지고 뭉쳐야 한다는 취지의 모임이므로 마루회와는 차이점이
있습니다만 추구하는 바가 구조기술자들의 권익신장이라는 점에서는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다른 모임과 연합모임을 가지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2008-06-12 13:5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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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역시 부지런하시네요..
토목구조기술사회의 사단법인화는 진작 되어야 했을 부분인데..
늦게나마 추진해서 다행이고 기대가 됩니다.
토목구조기술사회가 진정한 토목구조기술사 회원들의
의견수렴할 수 있는 곳이기 바랍니다.
그렇게된다면 회비따윈 아깝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당연가입할텐데 말이죠... |
2008-06-13 13: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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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설계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구조설계미래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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